건강한 마음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유·사산 경험 부부 정신건강
‘애도’는 사별 이후 크게 바뀌어 버린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과정들의 총합이며, 이는 상실을 경험한 모든 사람이 겪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슬픔을 겪는 기간은 대개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애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반응이 불특정 기간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응의 강도는 자연스럽게 경감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점차 상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 대신 상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일상으로 돌아와 새롭게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정상적 애도’이며, 이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애도반응이 매우 심하고 오래 지속되어 중요한 영역의 기능을 손상시키는 경우 ‘복잡성 애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